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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술라웨시 농가에서 총 8자루 발견 사건∙사고 편집부 2015-1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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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술라웨시 경찰은 지역 범죄자들에게 불법 무기를 판매하려던 혐의로 응엔레 빈 마뗑아(50세)를 체포했다.
 
경찰은 바뚜 렝가에(Batu Lenggae)군에 있는 응엔레의 집을 급습하여 소총 두 자루와 권총 여섯 자루, 10발의 탄약을 압수했다고 현지언론인 트리뷴 뉴스는 보고했다.
 
보네(Bone)구 관할서장 줄리아르 꾸스 누그로호는 “응엔레가 인도네시아에서 강력하게 금하고 있는 화기 생산·제작·배포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은 “경찰이 판매된 모든 무기를 추적 조사하여 구매자를 수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부로 알려진 응엔레는 “제작한 화기를 결코 판매한 적 없으며 사냥의 용도로 제작했다. 친구들에게만 빌려주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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