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롬복 공항 11월 6일 오전까지 공항 폐쇄 공지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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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은 오전 8시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리 공항이 11월 6일 8시 45분까지 (현지시각) 폐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부 누사뜽가라 롬복 린자니 화산이 폭발하면서 내뿜은 화산재가 롬복과 발리는 물론, 동부 자바 항공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은 ‘2015년 11월 5일 오전 6시 03분(현지시각)부터 11월 6일 오전 8시 45분(현지시각)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공지가 없을 때까지 6일 오전 8시 45분까지(현지시각) 응우라 라이 공항항공기 이·착륙이 불가하다.

추가 공지를 확인하려면 공항 홈페이지(bali-airport.com) 또는 서비스 데스크 (국내선 0361-9351011 ext. 4173, 국제선0361-9351011 ext. 6309)을 찾으면 된다.

한편 롬복 국제공항도 5일 ‘11월 6일 오전 9시까지(롬복 현지시각) 공항을 폐쇄’할 방침을 전했다.

이채연 기자

프레드 작성일 15-11-05 11:40

올해 자주 이러네요. 연말에는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