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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바땀 ∙ 쁘깐 바루에 내린 단비…노선 운항 재개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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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림∙이탄 지대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무로 결항이 잇따랐던 리아우 주도 쁘깐 바루의 술딴 샤리프 까심 제2국제공항이 28일, 약 2개월만에 리아우제도주 바땀 사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쁘깐 바루-바땀 사이 라이온 에어 3편과 시티링크 2편이 매일 운항한다.
 
술딴 샤리프 까심 공항과 바땀의 항 나딤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편은 연무로 말미암은 시야불량 등으로 결항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27일 밤에 비가 내린 뒤 28일 아침에는 시야가 1,500M로 회복되면서 운항이 가능다고 판단, 노선운항을 재개한 것이다.
 
바땀 지역에서도 28일 오전까지 7시간에 걸쳐 비가 내림에 따라 산불이 많이 누그러진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피해가 심각한 잠비주로 향하는 노선은 여전히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 수마뜨라 빠당 노선도 28일 아침까지 휴항 상태이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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