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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스타트업 성공기업대표단 이끌고 미국行 정치 편집부 2015-10-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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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조꼬 위도도(조꼬위)가 인도네시아 스타트업(Startup) 성공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 대통령은 대표단과 함께 미국 첨단기술의 중심이자 스타트업 허브인 실리콘 밸리를 방문하여 국내 스타트업 현장을 지원 사격할 계획이다.
 
오토바이 택시 고젝(Go-Jek) 애플리케이션의 창업자이자 최고 운영자인 나디엠 마까림은 본인 역시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생태 환경 성장을 위해 조꼬위 대통령 대표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국가의 이익과 관련된 일이다. 워싱턴 DC와 실리콘 밸리에 방문하여 사람들에게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통신부장관 루디안따라는 고젝 창업자 외에도, 대통령은 또꼬뻬디아(Tokopedia)의 CEO 윌리암 따눗자야, 까스꾸스(Kaskus) 창업자 안드루 다르위스, 트레블로까(Traveloka) 창업자 페리 우나르디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대표단은 미국의 벤처 자금을 운용하는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기로 계획되어있다.
 
나디엠은 “우리는 미국에 인도나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잠재적 스타트업 투자 시장인 것을 알리고 싶다. 이것은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스타트업 기업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부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는 향후 크게 성공할 잠재력을 지닌 많은 스타트업 창업가가 있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갈 지식과 자본 부족을 겪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소규모 스타트업은 지역과 외국으로부터 투자가 절실하다. 그들에게 벤처 자금이 유입된 적이 없기에, 이미 성공한 우리의 역할은 신생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전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페이스북의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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