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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반둥 케이블카, 11월에 착공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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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시가 오는 11월, 800만 유로(미화 9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케이블카 원형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PT 아딧야 다르마뿌뜨라 쁘르사다 개발(PT Aditya Dharmaputra Persada Development) 관계자는 밝혔다.
 
처음 관광객들의 교통수단으로서 계획되었던 이 사업은 PT 아딧야 다르마뿌뜨라 쁘르사다 개발에 의해 진행되며, 호주에 기반을 둔 175년 경력의 케이블카, 의자식 승강기, 곤돌라 제조사 도펠마이어 가라벤타 그룹(Doppelmayr Garaventa Group)의 지원을 받는다. 케이블 공학계의 선두주자 도펠 마이어 社는 전 세계 89개국에서 14,600건의 유사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아딧야 社의 CEO 산자야 수실로는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과의 회의 후 “다음 달부터 시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산자야는 “케이블카 원형은 850m 길이로 바바깐 실리왕이(Babakan Siliwangi) 언덕을 통해 반둥을 상징하는 관광지 다고(Dago) 역과 찌함쁠라스(Cihampelas)를 연결한다. 여정은 총 3분이 소요되며, 60개의 객실로 시간당 2,4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로 위 20m 상공에 설치될 케이블카는 짧은 운영 거리로 인해 격자 모양의 타워에서 운영된다.
 
이번 원형 작업은 반둥 역에서 북부 반둥 레등(Ledeng)까지 연결하는 케이블카 운영 사업의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산자야는 이어 “만약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 된다면, 반둥 역에서 찌쩬도, 찌함쁠라스, 수까자디, 파리스 반 자바 몰을 지나 레등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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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님의 댓글

황소 작성일

900 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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