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오는 10월 28일~30일 고속도로 근로자 파업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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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약 천 명의 고속도로 근로자들이 현재 고용 상태를 명확히 하기 위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근로자단체(OPSI) 사무국장 띰불 시르가르는 근로자 천 명이 아웃 소싱 직원들이며, 이번 파업은 고속도로 운영사 자사 마르가(Jasa Marga)에 정규직 전환을 요청하는 항의 적 성격을 띤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로자들은 자사 마르가가 약속한 대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띰불은 이어, 자카르타에서 찌깜뻭, 보고르, 브까시, 땅으랑, 반뜬 방향으로 가는 모든 서부 자바 고속 도로가 운영 정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자카르타 주요 도시에서 정체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자사 마르가 社 기업 비서실장 모함마드 소프얀은, “파업 시 자카르타에서 오고 가는 고속도로에 4천 명의 근로자를 파견, 230만 건의 거래를 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경제적 손실과 직접 관련 있는 고속도로 운행을 방해하는 단체에 관하여서는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 마르가는 고속도로 서비스 제공사인 자사 라야난 오쁘라시(Jasa Layanan Operasi)를 설립하여 근로자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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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