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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메단-동부 깔리만딴, 마약 거래의 중심지 사건∙사고 편집부 2015-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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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마약방지위원회(BNN)는 자카르타, 북부 수마트라에 있는 메단(Medan), 동부 깔리만딴에 가장 많은 마약 소비자가 있다고 밝혔다.
 
BNN 대표 부디 와세소는 “메단은 마약 밀거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3번째로 많은 마약 소비가 이루어지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부디에 의하면, 마약 유통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해상 통로이며, 특히 작은 항구를 통해 유통된다고 말했다.
 
재무부 장관 밤방 브로조느고로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수많은 항구에서 마약 밀거래를 단속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메단에서 있었던 270kg의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 밀입국 현장을 세관에서 적발한 BNN의 활동을 예로 들며 “밀거래는 일반 항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작은 항구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러한 종류의 밀수 문제 해결을 위해 밤방은 수입품을 들여올 수 있는 항구 수 제한에 대해 관련 기관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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