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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대중교통 10대 中 1대만 ‘안전’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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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자카르타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중교통 수단의 13%만이 최소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17일부터 자카르타 경찰청 교통관리부와 정부의 교통부 산하 대중교통 사무국은 동부와 중부 자카르타에 있는 3개의 버스 터미널을 조사했다.
 
조사관들은 뿌로가둥, 깜뿡 람부딴, 스넨 터미널에서 조사한 대부분의 크고 작은 버스들이 도로운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몇몇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역시 결함이 있다고 평가되었지만, 구체적인 수를 밝히지 않았다.
 
경찰 교통관리부를 담당하고 있는 부디얀또는 이번 기습 평가가, 혼잡하기로 악명 높은 자카르타의 도로에서 교통사고 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디얀또는 “교통수단의 상태뿐만 아니라 이번 검문으로 운전자들의 면허 또한 확인했다. 만약 교통수단이 운영하기에 매우 나쁘다면 일시 운영 정지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12월까지 매주 두 번씩 검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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