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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다르마왕사 그룹과 관광부, 블리뚱 개발 MoU 체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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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가 다르마왕사 그룹(Dharmawangsa Group)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블리뚱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을 특별관광지구로서 개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방까-블리뚱 지역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수입을 증가시켜 줄 것이다. 정부는 사회적 기반시설과 전력 개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리프는 지역 주민들에게 개발에 협력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관광지 및 지역의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해 달라고 부탁했다.
 
MoU 체결에 이어 장관은 인도네시아 독립 70주년 기념행사인 “2085 타임캡슐 원정대”를 블리뚱에서 맞이했다. 원정대는 지난 3월 10일 아쩨 사방 시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 의해 위촉된 바 있다.
 
타임캡슐 원정대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34개 도시를 방문하여 앞으로 70년 동안 보관될 꿈이 담긴 물건과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블리뚱은 9번째 도시로서 다음 여정은 람뿡(Lampung)으로 이어진다.
 
원정 일정은 오는 12월 22일 빠뿌아의 므라우끄에서 종료될 예정이며, 2085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함께 타임캡슐 수집품들이 입체 모형으로 설치될 것이다.
 
아리프는 “타임캡슐 원정대가 국가의 열망과 꿈을 담아 현재와 미래 세대를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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