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트랜스자카르타 서비스 미개선 시 운영진 교체’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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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트랜스자카르타 서비스 미개선 시 운영진 교체’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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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연말까지 시가 운영하는 버스 전용차선 운영기업 트란스뽀르따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트랜스자카르타)가 더 나은 버스를 제공하지 못할 시 운영진을 교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주지사는 현재 버스가 운영되는 체계에 불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중부 자카르타 두꾸 아따스에서 남부 자카르타 라구난 노선에 염려를 표했다.
 
아혹은 13일 시청에서 “아직 새로운 버스들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지켜볼 예정이다. 만약 연말까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운영진을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은 현재 안도니우스 꼬사시의 지도 하에 있는 트랜스자카르타 운영진들에게 버스의 취약한 사항들과 노선에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주 정부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운영진들을 고용한 것이다. 그들이 통제할 수 없다면, 교체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낡은 버스나 관리가 잘 안 된 버스로 노선을 운영하던 트랜스자카르타는, 최근 운행 중 많은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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