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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2018년께 홍수로부터 자유 사회∙종교 편집부 2015-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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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공공주택부 장관 바수끼 하디물요노는, 찔리웅 강을 따라 진행 중인 홍수 경감 계획이 제때 마무리된다면, 자카르타가 2018년에는 홍수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에서 가장 긴 강인 찔리웅 강은 현재 서부 운하(BKB)와 동부 운하(BKT)를 연결하는 터널을 공사 중이다. 이 터널은 찔리웅 강의 물을 여러 곳으로 나누어 흘려보내 강물 수용량을 확대한다.
 
바수끼에 의하면 찔리웅 강 주변의 터널 공사로, 우기가 한창일 시 깜뿡 뿔로 주변의 빗물 양이 초 당 570m3 에서 440m3로 감소하게 된다.
 
그는 “터널의 수용량이 초당 504m3 이기에, 470m3 일 시에는 강이 범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바수끼는 찔리웅 홍수 경감 사업이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2년 이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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