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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 아이자카르타 도서관 앱 출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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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자카르타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첫 디지털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바수끼는 “자카르타 도서관 및 기록보관단체(BPAD)에 의해 개발된 앱을 통해 수도권에 사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자신이 쓴 글을 바로 출판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아이자카르타(iJakarta) 앱으로 누구든지 글을 쓸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이 작가의 글을 볼 수 있기에 출판사들이 저자의 글을 디지털 출판할 가능성 역시 커지게 된다. 
 
바수끼는 이어 “아이자카르타는 자카르타 거주자들이 양질의 도서를 접할 기회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많은 출판사가 사인을 한 가운데, 몇몇 출판사들은 전자 도서관으로 인해 인쇄물의 판매 수가 감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이에 주지사는 “기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도서관에는 종종 책이 대여 중 이거나 연재되는 책 모두를 갖추고 있지 않기에 아이자카르타 앱에 올리는 방식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부지사는 자카르타에 있는 모든 저가 아파트 단지(루수나와)에는 도서관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그는 서부 자카르타 땀보라 루수나와에서 열린 도서관 개관 행사에서 “모든 루수나와가 학습과 교류의 목적으로 도서관을 기본 시설로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아이자카르타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에서 만날 볼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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