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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前 에너지관광부 장관 70억 루피아 횡령…사실일 시 징역 20년 정치 편집부 2015-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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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에너지관광부 장관 제로 와찍(Jero Wacik)이 정부 운영 자금을 아버지의 발리 식 장례식, 마사지 치료, 딸의 콘서트 표 구매, 부인의 명품 가방 구매 목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한 증인이 고발했다.
 
자카르타 부패방지위원회는 관광부 행정관 루 아유 루스밍시가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권력 남용으로 재임 기간인 2008년에서 2011년까지 70억 루피아를 사용했음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루 씨는 전(前) 장관이 재임 중 부서 운영 자금(DOM)을 발리에서 치르는 아버지 장례식과 가족들의 항공권 구매에 사용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응아벤(Ngaben)이라고 불리는 발리 전통 장례식은 수백 명의 음악가, 무용가가 참석하여 섬세한 의식을 치르는 큰 규모의 문화 행사이다. 이러한 장례식은 가격이 높으므로 오직 부유한 사람들만 가장 정교한 장례식을 치를 수 있다.
 
루 씨는 “당시 전 장관 제로에게 사적인 지출로 자금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경고하였지만, 저에게 허위 출장 여행을 계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몇몇 직원들과 제 이름까지 출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허위 구매 이력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한 축하 꽃다발 및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제로는 마사지를 받는 것에 자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서 루는 “언젠가는 자녀들의 항공권과 콘서트 표를 구매하라고 요구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전 장관의 부인은 장식 띠, 스카프, 핸드백을 구매하기 위해 자금을 사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로는 자금에 손을 댄 것은 인정하였지만, 그것은 빌린 것과 같아 이미 모두 갚았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로는 에너지자원부 장관 역임 기인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 100억 루피아를 착취한 혐의 또한 받고 있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사실로 판정된다면 제로는 20년의 징역을 받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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