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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8월 인니를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객은 중국인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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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779,348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4% 상승한 수치이다.
 
중앙통계청(BPS)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총 6,322,592명이라고 발표했다.
 
통계청은 8월 방문 관광객 중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응우라 라이 발리 국제공항에서 66,311명,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33,991명, 바땀 스꾸빵 국제항구와 항 나딤 국제공항에서 4,376명의 중국인이 인도네시아 땅을 밟았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8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 방문 외국인 수는 정부가 목표로 했던 8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그는 보도자료에서 “9월에도 이러한 성취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8월 한 달 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850,5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증가하였다. 가장 많은 수의 관광객이 증가한 국가는 이집트로서 지난해 8월보다 25.51% 증가하였으며, 뒤를 이어 중국이 24.97%, 싱가포르 23.28%, 대만 16.68% 그리고 영국이 11.50% 증가하였다.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세웠던 외국인 관광객 수가 목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목표의 45%에 도달했으며 뒤를 이은 3개월 동안 목표의 약 25% 도달했습니다”라고 아리프는 설명했다.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특별히 목표로 삼고 있는 5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호주-가 세계 경제위기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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