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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2015 밀라노 세게 엑스포서 ‘커피 위크’ 주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10-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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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5 밀라노 세계 엑스포에서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커피 위크(Indonesia Coffee Week)”를 주최하여 현지 커피 홍보에 나선다.
 
무역부의 국내 수출 담당관 누스 누줄리아 이샥은 “인도네시아가 세계 커피 공급량 1위를 차지해야 한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베트남, 캄보디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커피 수출국이다.
 
정부는 이 행사를 위해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업자 조합(GAEKI)과 손잡고 수마뜨라, 발리, 플로레스, 술라웨시 그리고 파푸아산 커피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다.
 
누스는 “이탈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매우 강합니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최고 품질 콩을 그들에게 소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무역부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동안 인도네시아가 이탈리아에 수출한 커피 량은 4,421만 달러(US)로서, 작년 동기대비 66% 성장하였다. 이탈리아는 미국과 독일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최대 커피 수출 대상국이다.
 
무역부는 2014년 이탈리아가 소비한 커피 양은 546,780미터 톤이며, 동기간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 348,830톤의 커피를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이탈리아와의 거래로 올해 첫 상반기 3억 4천2백만 달러의 수익을 남겼으며, 10억4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수출량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팜 원유, 석탄, 커피, 그리고 섬유가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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