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 “화전 등 불법 개간 적발될 시 엄중 처벌”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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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화전 등 불법 개간 적발될 시 엄중 처벌”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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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7일, 농장 확장을 목적으로 열대림에 불을 놓은 개발 업체의 사업 허가를 박탈 및 동결하고 허가 재신청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떼뗀 마스두끼 대통령비서실장은 "농장 개발 업체에 엄중한 행정 및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떼뗀 실장은 불을 놓아 개간하는 방법으로 업체는 1헥타르당 2천만루피아 정도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농원 개발 업체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 경찰 형사국(Bareskrim)은 이날 여러 기업의 임원들을 소환조사 할 것이라 발표했다.
 
앞서 16일, 리아우주 경찰청은 팜농장을 경영하는 랑감 인띠 히브린도(PT Langgam Inti Hibrindo, LIH)의 몇몇 임원을 체포했다. LIH는 같은 주 쁠라라완군의 이탄 지대 약 500헥타르를 태워서 개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밖에도 각 지역별로 리아우주 10개, 잠비주 15개, 중부 깔리만딴주 2개사가 경찰의 조사 대상에 올랐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6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과 가까운 화재 현장을 시찰했으며, 오는 22~23일에는 리아우주를 방문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산불 피해자 위한 무료 진료소 설치
 
리아우주 정부는 열대림•이탄 지대 화재로 인해 주민의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간이 쉼터와 무료 진료소의 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피해가 심각한 쁘깐 바루에는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대피소 7개소를 설치했고,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갖춘 텐트도 마련해 진찰을 실시한다.
 
대피소나 무료 진료소에서는 연무로 인해 발생한 급성상기도감염(ISPA·Infeksi Saluran Pernapasan Atas)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 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깔리만딴 지역과 수마뜨라 지역에서 산불 진화 활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탄 화재가 많은 잠비 주에서는 난항을 겪고 있다. 잠비주 경찰에 의하면, 지상에서 깊이 9m 아래에 까지 있는 이탄 지대로 불이 번져 육안으로는 확인 및 진화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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