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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홍콩 정부,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 개소 예정 정치 편집부 2015-0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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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별 행정구 홍콩이 인도네시아의 투자, 무역, 관광, 창조 경제, 교육 분야에 협력지원 하기 위해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재(在)홍콩∙마카오 인도네시아 총영사 샤리에프 악바르는 지난 17일 자카르타의 대통령 국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홍콩 행정 장관 렁춘잉과의 회담에서, 홍콩이 경제무역사무소를 출범시키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쳤으며 양국 간의 특히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협력이 증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샤리에프는 경제무역사무소가 대표부나 영사부와 같은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은 매년 6천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그중 많은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인이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홍콩과 중국 국적의 시민들에게 도착 비자를 면제해 주고 있다. 홍콩발(發) 인도네시아행 직항 노선은 자카르타, 수라바야, 발리에서 운영되고 있다.
 
샤리프는 홍콩에서 인도네시아행 여정이 15~20편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현재 홍콩은 전 세계에 11개의 대표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인도네시아 지점이 12번째 대표부가 될 것이다. 홍콩 정부는 새로운 사무소가 위치할 곳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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