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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와 UAE 무기 생산에 합의 정치 편집부 2015-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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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앞으로 무기 생산과 시장 형성을 위해 아랍 에미레이트 (UAE)에 SS2 돌격용 소총 증명서 발급에 동의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 제조사 삔닷(PT Pindad)과 UAE의 콘티넨털 에비에이션 서비스(Continental Aviation Services)의 합의로, UAE는 중동에 인도네시아 무기를 판매하는 공식 유통 업자가 되었다.
 
이 합의는 지난 13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현지 대표들 간에 이루어졌다.
 
릇노 마르수디 외무부 장관은 "회담에서 양국은 국방 협력을 포함하여 경제적, 비경제적 안건들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릇노에 의하면 UAE는 인도네시아에 주요 중동 수출국이며 무역 거래 규모는 2014년에 42억5천만 달러(US)에 도달하였다. 인도네시아는 UAE와의 무역량 증가로 7억4천8백만 달러 이익을 보았다.
 
릇노는 이어 UAE는 2014년 한해 2천5백4십만 달러를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거대 투자자 중 하나라고 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UAE는 인신매매 예방과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약에도 사인했으며, 인신매매와 관련한 법을 제정하는 것에 양국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UAE를 중동의 수출 허브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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