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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싱가포르, 인니 화재 유발 회사 목록 넘겨받아 정치 편집부 2015-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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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 공기를 악화시킨 산불을 낸 회사들의 이름을 싱가포르와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환경산림청 장관 시띠 누르바야 바까르(사진)는 회사 정보가 정리되는 즉시 싱가포르 환경∙수자원 장관 비비안 발라끄리쉬난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싱가포르 국가 환경청은 밝혔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며칠간 둘러싸고 있던 연무는 PSI 공기 청정도 지표 건강 위협 정도를 100 이상 높였으며, 14일 밤 측정된 PSI 수치는 249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국가간 공해를 발생하게 한 자는 형사법상 혹은 민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제정했다.
 
이번 주 발생한 연무는 다음 주에 개최 예정인 포뮬라 원 야간 모터 레이스 경기 준비 일정 역시 뿌옇게 만들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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