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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우디아라비아, 인니 하지 순례자 만 명 증가시켜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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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사무총장 쁘라모노 아눙은 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살만 빈 압둘라지즈 알 사우드의 만남으로 인도네시아 하지(haj) 순례자 수를 만 명 증가시키겠다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알함둘릴라(Thanks God), 내년부터 만 명이 추가 적으로 성지 순례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쁘라모노가 공식 웹사이트에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도가 많고, 성지순례 대기자 리스트가 평균 10년 이기에 이번 하지 성지순례자 증가 건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번에 추가된 만 명 외에 더 많은 수를 배정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수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싸울 것입니다, 내년에는 순례자 비율을 다시 2십만 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현재 하지 순례자 비율은 약 십6만 8천 명 입니다”라고 쁘라모노는 말했다.
 
그는 또한 조꼬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성지 순례자들을 위한 하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우 노력했으며, 그런데도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쁘라모노는 조꼬위 대통령과 살만 국왕의 양자회담은 이번 중동 순례의 중요 일정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순례 중 이슬람 개발 은행장 아흐마드 오하메드 알리와 이슬람 협력기구(OIC) 사무총장 이야드 아민 마다니를 만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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