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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부 자바 주지사"외국인력 자와어와 마두레스어 구사해야"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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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 주지사 수까르워는 외국 인력들이 동부 자바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자와어와 마두레스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현지 인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국 인력들이 동부 자와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와어와 지역 언어(마두레스어)를 상당 수준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제정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수까르워가 밝혔다.
 
수까르워는 외국 인력들이 현지 언어를 숙달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은 세계 무역 기구(WTO)가 정한 자유 무역 규칙 중 어느 것도 위배하지 않으며, 현재 법률의 초안이 지방 입법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WTO는 소비자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이러한 법률 실행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같은 문맥에서, 소비자들은 현지 인력이기 때문에 보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다.
 
동부 자와의 인력 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4,700명의 외국 인력이 현재 동부 자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첫 8개월 동안 1,400명의 외국 인력이 추가적로 동부 자와에 유입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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