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젝 운전기사, 상습적 어린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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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젝 운전기사, 상습적 어린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5-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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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소 8명의 어린이를 상습 성폭행한 오토바이 택시 오젝(ojek) 기사를 체포했다.
 
46세의 용의자는 자카르타 북쪽 끌라빠 가딩에 있는 모스크 근처에서 12세 학생을 성폭행하던 중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목격자들은 그들이 본 것을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알렸고,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북부 자카르타 경찰 서장 수세띠오 짜히야디가 발표했다.
 
경찰은 심문 결과 용의자가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최소 7명의 다른 어린이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8명의 어린이를 심문했고 추가로 2명의 어린이를 심문할 것입니다, 8명의 어린이가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았으며 국가 범죄 과학 수사 연구원에 분석을 위하여 결과를 보냈습니다, 용의자는 희생자들에게 성행위를 요구하기 전에 5,000루피아를 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가해자는 범죄사실이 인정되면 5년에서 15년 형을 받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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