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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시민들, 길어지는 가뭄에 대비해야 사회∙종교 편집부 2015-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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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지질청(BMKG)는 자카르타와 위성도시인 보고르, 데뽁, 브까시, 땅으랑에 거주하는 거주자들에게 길어지는 건기로 인해 깨끗한 물을 절약하여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보통 우기가 9월이나 10월 중으로 시작되지만, 올해에는 11~12월 중까지 자카르타와 주변 지역으로 건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건기가 길어진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엘니뇨 현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니뇨는 적도의 중심에 있는 태평양에서 발생하며 그것은 인도네시아의 공기 순환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를 내리는 공기 중의 수증기들이 동쪽으로 밀려났습니다,”라고 기상기후지질청장 물요노 라하디 쁘라보워가 설명했다.
 
자카르타 북부에서는 건기의 장기화로 찔리찡 로로딴의 총 205헥타르의 논 중 15헥타르가 흉작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까시의 다섯 개 지방 역시 건기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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