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아동 친화적 공공 장소 만들어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자카르타, 아동 친화적 공공 장소 만들어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9-08 목록

본문

자카르타주 행정부는 아동 친화적 통합 공공시설(RPTRA) 건설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목적으로 사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카르타주는 올해 남부 지역에만 11곳의 RPTRA를 형성할 계획이다.
 
“우리는 허가와 설계에 관련된 일들은 10월까지 마칠 계획이며 오는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라고 남부 자카르타 여성권리 강화 사무소장 끄릭 밀얀또가 발표했다.
 
RPTRA 공원의 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갖춰지게 된다. 예를 들어 멘뗑과 센트럴 자카르타의 RPTRA는 도서관, 악기, 놀이터, 심지어 자녀계획 상담사가 있는 상담실까지 갖출 예정이다.
 
끄릭은 현재 자카르타에는 간다리아 지역에 RPTRA가 한 곳 밖에 없기에 쁘상그라한, 빠사르 밍구, 찔란닷, 스띠아부디, 뜨븟, 끄마요란 바루, 자가까르사 지역에 11개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트럴 자카르타 행정부는 7개의 사기업이 참여한 12곳의 공공시설을 개발하여 오는 9월 15일 문을 연다.
 
일반적으로 거주지역에 이러한 공공시설이 부족하기에 이번 개발 건은 대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