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항공권, 인도마릇(Indomaret)에서 구매 가능 > 정치∙사회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체인 편의점 인도마릇(Indomaret)과 협력하여 전국 인도마릇 지점에서 가루다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가루다는 텔콤(Telkom)의 전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핀넷(Finnet)과 협업하여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통상과장 한다야니는, 자사는 11,400개의 인도마릇 가맹점 중 약 20%의 지점에서 승객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권 판매와 관련하여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승객 1명이 2개의 항공권을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년 830,000건의 거래 혹은 백 6십만 개의 항공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마릇 가맹점은 인터넷과 ATM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포함한 전략적 지역에 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야니가 발표문에서 언급했다.

그녀는 인도마릇의 발권 서비스를 국내선 이용 고객에 집중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도마릇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량 구매할 것이며, 항공권의 평균 가격은 400,000~500,000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루다의 저가항공사 씨티링크(Citilink)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인도마릇과 협력하고 있다.

편집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