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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연무로 인해 발릭빠빤 공항 항공 지연 사건∙사고 편집부 2015-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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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연무로 인해 라이언 에어 항공기가 활주로에 멈춰 서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에서 지난 이틀간 발생한 연무로 인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에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 
 
발릭빠빤의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홍보부 직원 라주아르디 씨는 지난 이틀간 연무로 인하여 항공기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지난 월요일 스삥간 공항의 관리자들 역시 발릭빠빤-빨랑까라야-뽄띠아낙 여정을 4시간 이상 지연 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가루다 항공은 발릭빠빤-빨랑까라야-뽄띠아낙 여정을 위해 ATR 비행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70명을 수용 가능한 이 비행기는 대기 중 연무가 많이 끼어 있을 시 시야가 제한된다고 라주아르디가 설명했다. “우리는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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