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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따나 아방 쇼핑객들 위해 이층 버스 운영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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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는 모나스에서 따나 아방 직물 시장으로 가는 쇼핑객들을 위해 이층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는 더 많은 쇼핑객이 따나 아방으로 갈 수 있도록 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교통 체증만 일으키는 자가용을 타고 오실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지난 1일 전했다.
 
아혹에 의하면 승차권이 1주일 이용권, 한 달 이용권, 1년 이용권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한 번만 결제하면 된다.
 
아혹은 따나 아방지역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이 지역의 주차비용을 인상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주정부는) 주차비용을 최대한 높게 측정할 것이며 불법 주차된 차량은 견인할 것,”이라고 아혹은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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