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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루이 동티모르 총리 조꼬위 대통령과 만나 협력 요청 정치 편집부 2015-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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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와 이리아나 영부인(오른쪽) 그리고 동티모르 총리 마리아 데 아라우조(왼쪽 두 번째)와 그의 아내(왼쪽)이 대통령궁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화 함께 각국 대표단은 농업, 임업, 해양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개선하기 위해 논의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6일 중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동티모르의 루이 마리아 데 아라우조 총리와 회담했다. 올해 말까지 국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양국간 협의채널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해상 국경을 비롯한 해양산업 문제, 무역•투자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어서 그는 무엇보다 인프라 개발 및 정비에 적극 협력하여 무역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국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 마리아 데 아라우조 동티모르 총리는 보건부 장관, 부총리를 거쳐 올해 2월 16일 샤나나 구스망 전 총리의 뒤를 이어 취임했다. 이번이 취임 후 첫 인도네시아 방문이며 구스망 전 총리도 함께 자카르타를 방문해 리잘 라믈리 해양조정부 장관 등과 회동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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