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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농업토지개혁부, 투자규모에 따른 외국인 부동산소유 인정 추진 정치 편집부 2015-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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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업토지개혁부의 페리 무르시단 발단 장관(사진)은 25일, 경제특구(KEK, Kawasan Ekonomi Khusus)에 한해 외국인의 토지소유를 인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리 장관은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인정하게 된다면 외국인들의 국내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과 만나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조건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빠르면 올해 안으로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에 관한 규제 완화가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거래가격이 50억 루피아 이상인 고급 아파트에 대한 외국인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있지만, 토지 등 그 외 부동산에 대해서는 소유를 금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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