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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외국인력 현지진출 제한 완화 요청 정치 편집부 2015-08-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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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이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왼쪽)과 19일 스나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미나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인력이주부 장관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지진출 시 큰 장애가 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제도적 완화조치를 지시했다고 현지언론은 21일 보도했다.
 
현지언론은 조꼬위 대통령이 최근 침체되고 있는 국내경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등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조꼬위 대통령이 지시한 완화조치 중 대표적인 것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인도네시아어 구사능력을 필수요건으로 정하고 있는 인력이주부 규정의 철폐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단시간에 업무 및 생활에서 효율적으로 인도네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힘들다. 이 같은 규정은 철폐될 것”이라고 쁘라모노 아눙 내각 사무총장은 21일 설명했다.
 
이어 쁘라모노 사무총장은 “KITAS(외국인체류허가증) 발급절차도 간소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루피아화의 달러화 대비 환율은 21일 14,000 루피아까지 추락하며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 경제성장률도 5%이하로 떨어지면서 정부 역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연일 국내경기 침체를 화두로 혁신적인 경제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외국인 투자를 필요 이상으로 제한하는 비효율적인 제도를 철폐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한편 쁘라모노 사무총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도네시아 국민들도 외국인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다. 즉, 우리도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춰가야 할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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