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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특별주 '2013 차 없는 밤' 개최 사회∙종교 편집부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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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디르만-땀린-메단 머르데카 광장까지 이어져
 
자카르타주정부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도로에 차가 다니지 않는 '2013 차 없는 밤(Car Free Night)'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2월 31일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리며, 자카르타주의 일부 도로인 수디르만-땀린-메단 머르데카 광장을 잇는 약 7 킬로미터 구간에서 벌어진다.
 
 조꼬위 주지사는 18일 오후 자카르타에서 열린 '지역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포럼'에서 "이 행사는 자카르타의 교통체증 방지와 2013년 새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 라며 “새해 전야 때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것은 금지되며, 모든 자카르타 시민들은 쾌적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걸어 다닐 수 있다” 고 말했다.
 
하지만 ‘Car Free Night' 행사는 아직 구체적인 진행 계획이 결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꼬위 주지사는 안전에 관해 “모든 보안요원들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를 실행하는 과정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만 설명했다.
 
자카르타 공공질서단체기관의 에펜디 아나스 팀장은 “성탄절을 전후해 경비 및 보안 강화를 위해 1,312명의 보안요원을 지정하여 시민들의 안전보호에 나설 것”이라며 “경비요원들은 이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자카르타에서 가장 큰 자카르타 카테드랄 대성당에서 집합, 자카르타 중심부와 남부 자카르타에 중점적으로 배치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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