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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그랩바이크 대규모 채용 진행… 5천여 명 몰려 정치 편집부 2015-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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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등장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오젝(오토바이 택시) 예약 서비스인 그랩바이크(GrabBike)가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12일 중부 자카르타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채용 행사가 열리자마자 3,000여 명이 몰려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끼끼 리즈끼 그랩바이크 마케팅팀장은 안따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랩바이크 오젝 기사를 대규모 채용하게 됐다. 채용 첫 단계인 스크리닝에만 수 천여 명이 몰렸다”고 말했다. 
 
채용 첫 단계에 참여한 지원자들은 개인 인적사항과 운전 면허증, 차량 등록증 등을 제시해야 하며 사측 관계자들이 이를 면밀히 검토한다.
 
그랩바이크 채용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신원 조사를 한 뒤 합격한 이들은 두 번째 채용 단계로 넘어가 업무용 스마트폰을 발급받고 애플리케이션 이용방법을 교육받는다. 마지막 단계로 오토바이 안전 운행 교육을 받은 뒤 그랩바이크 인허가를 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12시 정오경, 5,000여 명의 지원자가 방문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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