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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재무부, 내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정치 편집부 2015-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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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꾸닝안 인근에 모노레일 사업의 잔재들이 흉물스럽게 남아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2일 2016년도 예산안을 전제로 하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8~6.2%에서 5.5~6.0%로 하향조정 했다고 밝혔다. 국민협의회(MPR)와 논의하여 보다 현 경제상황에 적절하게 수치로 조정했다고 현지언론은 22일 보도했다.
 
이외에 거시 경제 지표들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3.0~5.0%, 루피아화 환율을 1달러(미국)=1만3,000~1만3,400루피아로 조정했다. 환율의 경우, 앞서 정부는 1만2,800~1만3,200 루피아를 언급했으나 하향조정 했다.
 
3개월 단기 국채(SPN)의 금리 수준은 정부안과 동일한 4.0~6.0%로 결정했다.
 
유가는 배럴당 60~70 달러(미국)로 결정했으며, 일일 석유생산량은 80만~83만 배럴로 정부안인 83만~85만 배럴 보다 낮게 조정했다. 천연가스의 일일 생산에 대해서 정부는 110만~120만 배럴(석유환산배럴)을 제시했으나 110만~130만 배럴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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