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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력 개발 계획 적극추진’ 대통령이 나가신다 정치 편집부 2015-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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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5년간 총 3,500만㎾ 규모 전력 개발의 실현을 위해, 사업진행 과정이 더욱 효과적이고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26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관계 부처 장관은 25일, 국영전력회사 PLN측 간부들과 만나 향후 발전소 건설 및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정부가 목표로한 전력 개발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법적, 행정적 장애요소를 제거하겠다 선했다. 특히 발전·변전설비의 조달과 사업허가, 용지매입 등의 각 과정에서 대통령령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지원체제를 구축할 것을 대통령이 직접 약속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조꼬위 정부가 내세운 년 6~7%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700만㎾의 전력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조꼬위 대통령은 "부족한 전력으로 인한 위기에 직면했다"는 인식을 공유, 새롭게 212개의 발전소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에 의하면, 건설을 추진 중인 발전소 212곳 가운데 100개소 이상에 대한 용지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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