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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시민들, 바수끼 주지사 생일 축하 이벤트 벌여 사회∙종교 편집부 2015-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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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시민 수십 명이 자카르타특별주 정부청사 앞에 모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일명 아혹)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아혹 주지사의 생일은 6월 29일(금)이었다.
 
이 이벤트는 ‘Dukung Ahok Gubernur(아혹 주지사 응원)’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은 뜸쁭(tumpeng)과 모나스 모양의 케이크, 꽃을 들고 아혹 주지사가 출근하기를 기다렸다.
 
아혹이 주정부청사 앞에 나타났을 때 시민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시민들은 주지사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금처럼 용감하게 자카르타를 위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아혹은 아이처럼 박수를 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매해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두 가지를 생각합니다. 첫째로는 나에게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해주신 신에게 감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나를 낳고 길러주신 어머니의 희생과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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