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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민·관·군·경, 르바란 시즌 자카르타 치안유지 총력 정치 편집부 2015-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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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 경찰과 자카르타특별주 정부는 이슬람 단식기간(라마단) 이후 있을 대명절 르바란을 대비해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도 및 노상 범죄 방지를 위해 치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와 국가 경찰 간부는 회동을 갖고, 경찰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동시에 길거리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와룽(Warung)의 단속도 실시한다.
 
심야 교통정리·통제는 국군과 협력하는 한편, 민·관·군·경을 통합한 특별 단속반도 결성할 계획이다. 특히 동시다발적으로 각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과 학생단체 등에 의한 시위 등에 즉각 대응 가능한 체계 유지를 목표로 한다.
 
경찰과 자카르타 주정부는 시민 대부분이 귀향한 르바란 시기에 절도행각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강조, 이 같은 행태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다면 비교적 안전하고 평안한 르바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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