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청년 모여 '산림 보존' 논의한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한-아세안 청년 모여 '산림 보존' 논의한다 정치 편집부 2015-06-22 목록

본문

청년들이 산림 보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사무국(AFoCO)과 함께 오는 8월 10∼18일 8박 9일 동안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2015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은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젊은 세대 간 상호 이해와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됐다.
 
올해는 '한-아세아 산림 보존과 청년'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보호를 위한 산림의 역할과 보존 방안을 다룬다.
 
8월 10∼13일은 서울과 강원도, 13∼18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에서 진행된다.
 
한-아세안센터는 "동남아의 대표적 산림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워크숍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참가 인원은 모두 100명. 한국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아세안 출신 유학생 가운데 80명을 모집하며, 나머지 20명은 아세안 회원국 현지에서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www.aseankorea.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이달 30일 오후 6시.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