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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따만사파리에도 앰뷸런스가 생겼어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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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라맛 슬라멧 자사라하르자 뿌뜨라 대표, 토니 수맘빠우 따만 사파리 대표, 얀센 마난상 따만 사파리 관계자, 그리고 자사라하르자 뿌뜨라사 관계자.   사진=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최고의 가족공원이자 동물원인 따만 사파리에 이슬람 단식기간 ‘라마단’을 맞이하여 동물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측은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히 앰뷸런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따만 사파리는 자사라하르자 뿌뜨라(PT. Jasaraharja Putera)로부터 앰뷸런스 1대를 기증 받았다.
 
이번 기증식에는, 라맛 슬라멧 자사라하르자 뿌뜨라 대표와 토니 수맘빠우 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대표를 비롯, 보고르 관광국장, 찌사루아 지역 대표 등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토니 대표는 축사에서 “따만 사파리는 자사라하르자 뿌뜨라사와 지난 1989년부터 협력해온 진정한 친구”라면서 “따만 사파리를 찾는 이용객들의 동선, 숙소, 그리고 인근 지역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앰뷸런스를 제공해준 자사라하르자 뿌뜨라사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따만 사파리는 모든 이용객들과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동물원내 안전보험을 가입,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조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마뜨라 코끼리 25번째 새로운 가족 맞아
 
 
따만 사파리는 25번째 새로운 코끼리 가족을 맞이했다. 1988년생 숫코끼리 데이비드와 2008년생 암코끼리 뜨리 사이에서 태어나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새끼 코끼리는, 몸무게 80kg, 신장 88cm의 건강한 모습으로 이용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따만 사파리측은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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