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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롯데면세점, 인도네시아 아동 200명 후원 협약 체결 사회∙종교 편집부 2015-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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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록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오른쪽)과 박병기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이 인도네시아 아동 후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3일 국제구호개발 NGO(비정구기구)단체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동 200명을 3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0여명이 인도네시아 지역 아동과 1대 1 매칭 형식으로 결연해 2018년 4월까지 3년간 2억1천6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후원금은 롯데면세점과 임직원이 절반씩 부담하며 인도네시아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과 의료,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과 굿네이버스는 전날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이를 위한 '해외아동 1대 1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면세점은 2010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네팔, 베트남 등의 아동을 후원해왔다.
 
롯데면세점은 6월 중 여성가족부로부터 추천받은 미혼모자 5개 가정에 항공권과 숙박 등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말 미혼모자 70명에게 분유와 기저귀 등 육아용품 3개월치를 전달했으며 한 부모 가정 3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하는 등 국내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병록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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