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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기 배 갈라 마약 밀수하려던 나이지리아인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5-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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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배를 갈라 마약 캡슐을 꺼내려던 나이지리아 남성이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1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스틴(25)은 호텔에서 그는 자신의 배를 유리조각으로 가르려고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오스틴은 지난달 30일 수까르노 하따 인근에 있는 땅으랑 이비스 호텔에 체크인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31일 새벽 오스틴이 나체로 비명을 지르면서 방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런 다음 주차장으로 뛰어나간 그는 차량 유리를 부수고 톨게이트를 향해 달려가다 의식을 잃었다.     
 
경찰은 오스틴의 방에서 여권과 메탐페타민 캡슐 세 개를 발견, 고속도로에서도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 캡슐 8개를 발견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를 구급차에 태워 보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끝내 사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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