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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석유가스 문제? Stake Holders는 다 알고 있다 정치 편집부 2015-05-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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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디르만 사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싱가포르의 무역 자회사 뻬뜨랄(Petral, Pertamina Energy Trading Limited) 등 석유업계 관련 정부의 정책 전반을 명확히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19일 주장했다. 국민들도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사잇 장관은 19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지난 정부에서 석유가스 부문을 담당하던 이해 관계자들은 분명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를 향한 사잇 장관의 가시 돋친 말에서부터 시작됐다.
 
사잇 장관은 17일, “현 정부가 싱가포르의 국영무역회사 뻬뜨랄의 거래과정에서 부패의혹이 제기 되는 등 부실하고 불투명한 회사운영을 이유로 해산을 명했다”면서 전 유도요노 정부는 뻬뜨랄의 문제를 알면서도 석유가스 마피아와의 대립을 회피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안을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나는 대통령 재임시절 석유가스 마피아 척결을 위한 특별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 누구도 뻬뜨랄 해산을 나에게 먼저 제안한 적도 없었다”면서 사잇 장관의 언급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반면 수디르만 장관은 석유가스 지배구조 개혁팀 팀장인 파이살 바스리와 만나 석유가스업계 깊숙이 묻혀있는 갖가지 사실과 핵심 문제를 확보했다면서 “더 많은 부분을 다룰수록, 더 많은 사실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뻬뜨랄 해산건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지시 받아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자신이 먼저 지시하고 총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도요노 책임공방은 18일 현 정부가 싱가포르 소재 국영회사 뻬뜨랄(Petral)을 해산하겠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유도요노 전 대통령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던 부분을 이제야 해결했다고 말한 것에서 시작됐다.
 
그러자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마치 자신이 의도적으로 석유가스 마피아 문제 해결을 피했다는 듯한 사잇 장관의 언급에 매우 유감”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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