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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땅으랑, 싱가폴서 열리는 월드시티 포럼 참가 반가워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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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땅으랑 시장은 오는 6월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월드 시티 섬밋(World city simmit)에 참가한다. 금번 세미나는 총 500개 도시에서 발탁된 162개 도시가 참가하며, 인도네시아에서는 8개 도시가 월드시티 섬밋에 조인한다.  
아리프 위스만샤 땅으랑 시장은 “땅으랑 지역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잠재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며 “글로벌 포럼 섬밋은 각 도시의 수장이 참가해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며 트레이닝 세션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는 땅으랑 지역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주요 도시인 바땀, 리아우 주 빈딴, 잠비, 서부자바 반둥,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족자카르타가 참여한다.
아리프 시장은 “또한 이 세미나에는 도시 계획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돼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는 땅으랑 지역이 단지 친환경적인 도시에서 멈출 게 아니라, 거주민들을 위한 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 시티 섬밋에 참가하는 도시에 한해, 각 도시의 시장들은 13,500불을 도시 개발 보조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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