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경찰, 실종된 위스누의 가족 수사 진행 jakartabizdaily 2014-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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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찰은 지난 5월 11일 실종된 아르따 그라하 그룹(ArthaGraha Group)의 간부인 위스누 짠드라의 행방을 찾기 위해 23일째 수사를 벌이고 있다.
헤리 헤르야완 경찰은 “현재 위스누의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사람들을 조사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위스누의 친누나인 아나스따시아 신또와띠는 지난 달 14일 경찰에 연락하여 11일부터 위스누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에 따르면, 위스누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날짜는 5월 11일 남부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있었으며, 이후 밤 11시 30분경 중앙자카르타 잘란땀린에 소재한 사리나 쇼핑센터 부근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2일 위스누 실종사건으로 위스누의 가족3명, 택시운전사, 아르따그라하의 자회사인 뻬뗴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호텔(JIHD)의 직원 5명으로 총 9명의 목격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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