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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초등학생 2명, 금품 털기위해 검찰 집 침입 jakartabizdaily 2014-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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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두 명이 지난 1일 금품을 털기 위해 현지검찰의 집을 침입하다 말랑지역 경찰에게 체포됐다.
올해 13살이 되는 초등학생들은, 말랑시 끄빤즌에 위치한 검찰 주택단지의 아둘 까림 검찰의 집에 침입을 시도하여 금품으로 오토바이, 노트북, 손목시계, 가방 등을 훔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와유 히다얏 말랑 경찰은 "두 미성년자는 지난 1일 끄빤즌 지구 경찰로 압송됐다" 고 전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학생들의 범행동기는 단지 인터넷 게임을 위한 돈이 필요했던 것으로 매우 단순했다. 이들은 끄빤즌에 위치한 다양한 인터넷 PC방에서 ‘포인트 블랭크’라 불리는 온라인 게임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와유 경찰은 "형법 제363조의 강도죄가 부과되나,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훈방조치 될 가능성이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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