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반 단속강화.. 다음달 9일까지 실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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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은 26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시작했다. 대중교통 버스, 자동차, 오토바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법규 위반단속은 오는 1월 9일까지 실시된다.

경찰청의 리끄완또 홍보국장에 따르면, 교통법규 위반단속을 실시하는 장소는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땅으랑, 서부자바주 브까시, 데뽁과 같은 교통 위반을 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거리에서 실시한다.

중점지역은 동부 자카르타 할림공항 방면에서 서부 자카르타 고루고루 고속도로다. 이 고속도로에서는 속도가 느린 대형차로 인해 교통정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경찰들은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원활한 교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관 2,800명이 배치된다. 버스를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정류장이 아닌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앙에서 승강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 대상이 된다.

오토바이 운전시엔 헬멕 찰용, 조명 점등, 면허증 보유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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