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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하숙집서 의문의 살인사, 피해자 연인 조사 jktbizdaily1 2014-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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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동부 자카르타 찌라까스에 한 하숙집에서 20살 데시 수끼만 양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4일 데시 수끼만의 남자친구를 소환하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완다 찌라까스 경찰청장은 "살해당한 데시 수끼만 양의 남자친구를 포함한 주변의 가까운 몇몇 사람을 소환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경찰은 하숙집 주인과 데시의 동료학생이자 룸메이트인 헤니 양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데시를 살해한 범인은 그녀의 방에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발생한 날, 데시 양은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그녀를 처음 발견한 헤니 양은 데시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수건으로 덮여진 채 쓰러져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측은 사망자의 노트북, 휴대전화 및 카메라 등 금품피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범인은 피해자를 잘 아는 면식범으로 피해자가 살해되기 전 범인과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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