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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보고르서 선거유세 지속, 쁘라보워는 발리서 하루 휴식 가져 jakartabizdaily 2014-06-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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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 후보가 선거유세 4일째인 지난 7일 보고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쁘라보워 후보는 6일 동부자바에서 선거유세를 가진 후 발리에서 하루 휴식을 가졌다.
조꼬위-유숩깔라 후보조는 기호 2번으로 이들은 나스뎀, PKB, 하누라당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난 총선 득표 지지율은 39.97%이며, 국회의원 의석 수는 560석 중 207개 의석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  
조꼬위는 7일 선거감시위원회(Bawaslu)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보고르 엠빵 지역으로 선거유세를 펼치며, 이 지역의 종교지도자들을 만났다. 또한 엠빵지역 모스크에서 이슬람 기도를 드린 후 오후 일정으로 보고르 보동 그데 지역에서 5천명의 관중 앞에서 연설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그를 지지하는 이슬람 단체 NU의 종교 지도자 1천명이 그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후 그는 찌비뚱 지역의 바이뚤 파이진 모스크에서 다시 기도를 드린 후 투쟁민주당(PDI-P) 찌비농 지역을 방문하여 3천명의 관중 앞에서 선거연설을 가졌다.
한편, 조꼬위의 라이벌인 쁘라보워 대선 후보는 전날 동부자바, 서부자바에서 3일간의 선거유세를 가진 후 7일 발리로 이동하여 하루 휴식을 가졌다.  
쁘라보워는 8일 수라까르따 아스따나 기리방운 지역에서 수하르또 전 대통령의 묘지를 방문했다. 그는 이후 수라까르따 끌레워 마켓에서 점심을 먹고 지역 행상인들과의 대담을 가진 후 오후에 자카르타로 돌아왔다.
쁘라보워-하따 진영과 조꼬-깔라 후보는 오는 7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서로 공정한 캠페인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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