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하따라자사, 패배에 승복하나 최고관리자 2014-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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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라자사 부통령후보는 "각 후보진영은 승패에 승복해야 한다. 승자는 모두를 화합으로 품고 가야 하며 패자는 패배에 대해 굴복해야 한다. 결과에 불복하며 분노를 드러내거나 선거결과에 압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9일 투표현장에서 밝혔다.
하따라자사 부통령후보는 오전 9시에 남부자카르타 즈자위 마을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고향마을에 대한 정이 떠오른다며 그가 자라난 곳에서 투표한 것에 더욱 의의를 두었다.
한편, 쁘라보워는 9일 자카르타의 비다까라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영웅은 힘을 과시할 필요가 없다”고 여운이 담긴 말을 남겼다. 이날 골까르당, 통일개발당(PPP), 국민수권당(PAN), 그린드라당, 복지정의당(PKS), 통일각성당(PBB)이 모여 연설을 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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