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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경찰, JIS교직원 두명 구금 kooscott 2014-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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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JIS 유치원 소속 캐나다인 행정직원 벤틀먼과 보조교사인 현지인 페르디난드 마이클 찌옹을 14일 9시간에 걸쳐 조사한 뒤 구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관련 대사관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16일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현지 경찰은 이 학교의 외주용역 청소원 6명을 용의자로 지목했으나 이 중 1명이 지난 4월 조사도중 유치장에서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자카르타 주재 미국, 호주, 영국 등 3개국 대사관은 지난 15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으며 교직원들을 구금한 것에 유감을 표한것으로 드러났다.
 
 JIS 관계자 디노 베가는 15일 “경찰이 증거 없이 고발하는 것은 매우 염려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우리 직원을 믿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은 15일 두명의 용의자를 구금했으며 범인의 도주와 증거인멸을 예방하고 재범을 막기위해 구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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