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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후보측, 선거부정행위 조사 촉구 kooscott 2014-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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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실시된 인도네시아 대통령거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조꼬 위도도(투쟁민주당)후보측 법률팀은 전국에서 크고 작은 선거 부정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며 160여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꼬위 법률팀 소속 뜨리메디야 빤자이딴 변호사는 부정 행위 사례 신고를 접수하고 법원에 고발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강력하게 대응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발리 덴빠사르 지역에서는 400여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동부 자바주 마두라 지역에서는 17개의 투표소에서 조꼬위 후보를 찍은 표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뜨리메디야 변호사는 신고자들을 직접 만나 증거를 모으고 있으며 국외부재자 투표와 관련 해서도 64명의 변호사가 투입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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